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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키나와 소바 맛집 Best 7 장소 알아보기

잉용신랑 2024. 11. 1. 15:05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그중 오키나와도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인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소바집 7군데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키나와 지역별로 알기 쉽게 정리 했으니 근처로 놀러 가시거나 숙소가 있으시다면 한번 들려 보셔서 오키나와 소바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목차

오키나와 소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원은 중국의 면 요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일본 라멘과 함께 발전했으며, 1902년에 나하시에 최초의 오키나와 소바 가게인 '시나소바야’가 문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밀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하며, 돼지뼈 육수와 가다랭이포 국물로 맛을 냅니다.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데, 삼겹살이 올라가면 ‘산마이니쿠 소바’, 뼈가 붙은 돼지갈비가 올라가면 '소키 소바’라고 불립니다.

1978년,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오키나와 소바’를 특수 명칭으로 등록하여 공식적으로 인정하였고, 이후 10월 17일을 '오키나와 소바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지역마다 다양한 이름과 스타일로 불리며, 오키나와 전역에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이 소바는 오키나와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가정집 스타일의 소바 가게로, 깊은 국물 맛과 다양한 고기 토핑이 특징입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인 소바집으로, 해변 산책 후 들르기 좋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슈리 호리카와 소바는 슈리성 근처에 있으며, 오랜 시간 정성으로 반죽하여 숙성시킨 면과 담백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관광 후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미네소바는 다양한 소바를 맛 볼 수 있는 현지 느낌의 가게이며, 특히 아사 소바가 인기입니다. 장소도 쾌적하여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티안다 (나하 시내 아메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소바집으로,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입니다.

나하 시내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간소다이토 소바는 전통적인 오키나와 소바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 : 沖縄県那覇市牧志1-4-59 / 유이 레일 「미에바시역」에서 도보 6분 유이 레일 「현청 앞역」에서 도보 9분 호텔 JAL 시티 나하의 뒤편에 있습니다.
가격 : ~ 999엔선
OPEN：(무휴) 11:00〜25:00
주차장：근처 유료 주차 있음
좌석수：25석 (타다미 13석)
주의 사항 : 여기는 흡연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