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최저가 구입하는 방법 최대 10만원 이상 할인

아이폰 15가 공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을 하거나 또는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이폰을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1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필독!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최저가 구매

 

목차

 

아이폰 최저가 구입 방법_1 (일본)

단도직입적으로 서술 하면 아이폰 최저가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사전 예약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최저가 구입 방법은 바로 직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와 달리 세계에서 가장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까운 나라에서 아이폰을 구입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홍콩과, 일본입니다.두 나라를 비교를 해볼 텐데 먼저 일본의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한국 일본 아이폰 가격 차이

 

한국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아이폰 15 pro 기준으로 1,700,000원 (256GB)입니다. 일본 가격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174,800엔입니다. 한국환전으로 했을 시 1,578,440원 (100엔당 903원 기준)입니다. 금액차이가 대략 121,560원 납니다. 

 

아이폰 고사양으로 올라가면 금액 차이는 더더욱 많이 나게 됩니다. 반대로 아이폰 15 일반 버전으로 구입했을 때는 차이는 좀 더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 아이폰이 비싼지는 아래 내용 참고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최저가 구입 방법_2 (홍콩)

 

아이폰 최저가 구입방법 2번째 홍콩에서 직구입니다. 바로 아래 결론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국 홍콩 아이폰 가격 차이

 

환율에 따라 금액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현저하게 한국보다는 금액이 저렴합니다. 사전 예약 통해서 빨리 받고 싶은 분들은 정가격을 사시지만,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직구로 통해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 구매 대행 했을 때는 얘기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세금이 붙기 때문입니다.

 

구매 대행 방법은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이폰 한국이 비싼 이유

아이폰 구매할 때 왜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 비쌀까? 호갱국가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이폰이 비싼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비싼 게 좋다.

 

우리나라는 '제품이 비싸면 비쌀수록 잘 팔린다.'라는 마케팅 법칙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진입하면서 아이폰 구매의 진입장벽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고가입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그 나라의 물가 수준과, 수요를 판단하여 제품의 가격을 정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고가를 잘 사는 정서가 있어, 물가, 수요, 고 가격의 전략으로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성능은 별로지만, 고가의 정책으로 먹힌 대표적인 사례는 발뮤다 휴대폰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유명했습니다. 반대로 성능도 좋고 디자인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다이슨입니다. 

 

 

애플의 전략

 

애플은 그 나라의 물가를 반영하여 금액을 책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구수와 충성도도 전략적으로 계산합니다. 중국의 거대한 인구와, 일본의 아이폰 충성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그 어떤 것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바로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이폰 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걸 교묘하게 애플은 우리나라에 갑질을 합니다. 중국의 인구로 많은 양의 아이폰을 사는 것도 아니고 일본 대다수 젊은이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충성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비싸게 팔아도 어떻게든 산다. 이런 마케팅 전략이 먹혔던 겁니다.

 

 

국내 아이폰 해외 아이폰 차이

 

국내 아이폰과 해외 아이폰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카메라 무음입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카메라가 무음입니다. 하지만, 매너모드를 풀었을 때는 아주 미세한 셔터 소리가 들립니다. (귀에 가까이 대면 들릴 정도)

 

국내에서 아이폰을 구매하신 분들은 카메라 셔터로 인해 직구로 구매하시는 분들을 몇 분 보았습니다. 저도 홍콩 판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해외로 나갔을 때 무음으로 변합니다. (신기) 하지만 귀국하면 다시 셔터음이 들리는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판 아이폰은 A/S 정책도 못 받는다고는 하지만, 아이폰을 정식 A/S 센터에서 수리하신 분들은 몇 분이나 계실까요? 대다수 수리는 사설 업체 하는 게 관행으로 지금은 이루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폰 국내 해외 차이점

 

아이폰 직구도 제철이다.

아이폰 직구도 제철이다. 무슨 과일, 생선처럼 들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정확한 글은 없는 거 같습니다. 큰 맥락으로 아이폰 보다, 애플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시장에 애플 제품들이 풀어지면, 쿠팡에서 공식 홈페이지 보다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최저가로 구매 시 해외 직구보다 더 저렴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아이폰 직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금액 보니 한국이 약 21,000이 더 비쌉니다. 한국이 더비 싼데 왜 해외 직구보다 싸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해외 직구를 하게 되면 관세가 붙게 됩니다. 전자제품은 150달러가 넘어가게 되면 관세가 붙습니다.

 

관세는 제품가격의 10%가 붙습니다. 그럼 일본 직구하는 가격이 10% 관세가 붙고 구매배송대행까지 하게 되면 오히려 직구가 더 비싸지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홍콩이나, 일본으로 여행하고 아이폰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이득인 거죠. 또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도 어느 정도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난 그냥 카메라 셔터 무음으로 구매할 거야라고 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직구가 비싸도 구매하시겠죠.

 

 

마치며.

아이폰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마니아층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을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 예약을 해외로 한 뒤 해외 가셔서 구입하시는 게 베스트 중의 베스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느 정도 물량이 풀린 몇 개월 뒤에 직구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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